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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 홀리데이 (2014~2015년 최신판, 휴대용 맵북)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괌 홀리데이 (2014~2015년 최신판, 휴대용 맵북)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 우지경 지음, 유호종 사진
    • 꿈의지도
    • 2015-10-11

    패키지여행이 주를 이뤘던 괌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고 휴양 뿐 아니라 쇼핑, 해양 스포츠, 정글 투어 등 다양한 이유로 괌을 찾는다. 괌의 해변을 즐기기 위해 괌을 찾는 모든 이들이 찾는 투몬과 타무닝, 과거와 현존하는 수도 아가냐, 렌터카 타고 해안길을 달리며 괌을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남부와 북부 여행까지 한권에 알차게 담아냈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준다. 괌 여행의 핵심 휴양, 쇼핑, 남부 투어를 3박 4일 코스로 제안한다. 여기에 커플 여행자와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 등을 제안,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딱 맞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추가로 짜주는 센스! <괌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여행플랜 짜는 두려움은 훌훌 날려버려도 좋다. 그대로 따라만 가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쉽다. <괌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사는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과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정글 하이킹 등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맛도 개성도 넘치는 수제버거와 휴가의 로망을 채워주는 선셋 바비큐, 쇼핑의 천국 괌에서 놓치면 아쉬울 쇼핑목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출판서 서평]에메랄드 빛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과 쇼핑의 천국, 괌!보고, 먹고, 자고, 살 것 등 테마별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꼼꼼히 짚어주고,여행 스폿 안내는 물론 여행의 동선까지 제대로 짜주는 괌 지역별 완벽 가이드!투몬과 타무닝, 아가냐, 남부와 북부 등 핵심여행지 총망라괌은 태교여행, 커플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 주목 받는 휴양지 중 하나다. 아이가 있다면 , 타무닝의 해변과 리조트에서만 놀아도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괌의 속살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렌터카만 렌트하면 어렵지 않게 괌 여행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괌 홀리데이>는 괌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소개하고, 추천 일정표를 넣었다. <괌 홀리데이>에 나온 여행지에만 가도 괌 여행은 완벽해진다. 믿고 떠나자!파라다이스 블루, 아름다운 괌 해변 누리기괌의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저자들이 괌에서 입소문 자자한 비치들을 하나같이 샅샅이 훑었다. 산호초로 둘러싸여 투명하고 잔잔한 바다, 생크림처럼 고운 백사장과 맥주 거품처럼 보드랍고 잔잔한 파도는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의심하게 한다. 휴양의 꽃은 해변이 아니라고 했던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해변,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해변, 프라이빗 비치 등 저자가 추천하는 괌 해변 베스트 7! 믿고 가보자!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열전!마음 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는 아깝다. 해변의 여유로움도 좋지만 해양 스포츠와 투어에 도전해보자.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스포츠는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난이도 하부터 모험심 강한 여행자를 위한 난이도 상까지 난이도 별로 알려준다. 휴양지라서 심심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접어두자. 괌에는 이색 투어가 수두룩하다.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와일드 트레킹 등 괌을 온 몸으로 느끼려면 3박 4일이 모자라다. 휴양지의 낭만과 멋을 간직한 괌의 맛집 대탐험!야자수 사이로 지는 노을을 보며 해변에서 먹는 선셋 바비큐. 비슷해 보인다고 다 같은 선셋 바비큐가 아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선셋 바비큐 스타일을 찾아주니 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개성 만점 수제버거도 있다! 한입에 베어 물기 힘들 정도로 쌓아주는 수제버거 맛에 반하지 않고는 못 베길 터. 패스트푸드의 유혹은 떨쳐버리자. 이밖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라멘과 미슐렝 스타 셰프가 보여주는 파인 다이닝, 남미 요리 등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을 깨알같이 알려준다. 쇼핑 천국 괌에서 알뜰하게 즐기는 쇼핑 노하우 올 가이드!쇼핑 하러 괌에 간다고? 사실이다. 괌은 새롭게 뜨는 쇼핑 천국이다. 특히, 출산을 앞두거나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아이 옷이 국내 가격의 절반도 안 된다는 소식에 하루를 아예 쇼핑데이로 빼둘 정도. 그뿐만이 아니다. 괌 패션의 완성 썸머 슈즈는 1개의 가격에 2켤레를 살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 직구보다 싼 브랜드 쇼핑은 지갑을 열게 한다. 여행자의 센스 있는 선물은 마트에서 해결 가능하다. 또 최근, 공항 롯데면세점이 들어서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알차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에는 해외 면세점에서는 보기 힘든 국내 아이템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이쯤 되면 왜 괌이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지 알게 된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괌 숙소 총정리!휴양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가족여행, 커플여행 등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호텔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괌은 투몬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숙소가 있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특급 호텔, 시내 중심가 콤팩트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리조트는 하루 일정의 완벽한 스케줄도 제시, 리조트 시설을 마음껏 누리며 휴식할 수 있게 해준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괌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괌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괌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ea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괌 여행 준비 끝!괌 여행 가기 7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8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괌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괌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4장과 스마트폰 방수팩까지, 화끈하게 쏜다!<괌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바로 롯데면세점 할인쿠폰과 스마트폰 방수팩이 그것! 할인쿠폰은 50, 100, 150, 200달러 등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종이 들어 있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2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알뜰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롯데면세점 괌 공항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방수팩은 휴양지 여행의 필수품! 롯데면세점 전 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방수팩으로 해변의 추억을 제대로 남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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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서
    • 강형욱 지음
    • 동아일보사
    • 2015-10-11

    EBS<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출연반려견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전하는 혼 내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법지나가다 예뻐서, 혼자 있기 외로워서,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 개를 키우는 이유다. 그런데 막상 키워보니 예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무데나 싸는 건 예사고, 깨무는 건 일상이며, 으르렁거리는 건 다반사다.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반려견에 대해 지칠 때쯤 몇몇은 이별을 생각한다. 이렇게 버려지는 개가 1년 평균 5만여 마리. 그것도 보호 센터에 등록된 수만 그렇다고 하니 우리는 생명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호스트이자 <하나뿐인 지구_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로 많은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저자 강형욱은 이런 현실에 대해 일침을 날린다.“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물론 무책임하게 개를 키우라마라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저자는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개와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15년 동안 국내는 물론, 호주, 일본 등에서 훈련사로 활동하고 유럽 등에서 연수를 받은 반려견행동 전문가다.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에서부터 시기별 배변교육, 서열훈련의 진실, 분리불안, 산책하기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개에 대한 상식과 교육 방법 등 반려견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서평] EBS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출연 반려견행동 전문가 강형욱.그가 말하는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법!게시판 다시보기 40만 회, 유튜브 토털 조회수 10만여 회.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속에서 한 출연자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 “당신은 누군가를 10시간 기다려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반려견들은 하루 종일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하루 종일이요. 그런데 당신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강아지가 조금 깨문다고, 아무데나 실수했다고 밀치고 혼낼 겁니까?” 문제는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다. 반려견의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여도 반려견과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프로그램 속 출연자의 이름은 강형욱. 이 책의 저자이다. 15년 간 일본, 호주 그리고 국내에서 훈련사로 활동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고등학교도 진학하지 않고, 노르웨이, 호주 등지에서 반려견 교육과 관련한 연수를 받았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열, 복종훈련, 즉벌즉상 우리가 알고 있는 반려견 지식은 모두 틀렸다!반려견이 아무데나 싸고, 아무나 깨문다고 해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모두 서열인식이 잘못됐다고 설명한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자신보다 높은 서열을 가진 존재라고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인식을 바로잡아주면 반려견의 문제들이 대부분 사라진다는 것이다. 서열을 인식시키기 위해 복종훈련을 해야 하고, 때로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알려준다.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서열에 대한 환상은 늑대무리에서 나왔다. 늑대는 명확한 서열이 존재하고 개는 늑대의 후손이기 때문에 서열을 명확히 해야 보호자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모두 틀린 이야기다. 야생의 늑대는 서열이 없다. 서열 이론을 주창한 서구의 학자들도 이미 20년 전에 이 이론이 틀린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서열과 관련된 모든 교육 방법은 틀렸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모든 문제행동을 서열로 설명한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저자는 서열에 대한 생각을 휴지통에 버리라고 한다. 그 대안으로 반려견의 커밍시그널 (반려견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행동)을 잘 살펴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한다. 때로 가만히 옆에 있어주거나, 질 높은 산책을 시키는 것만으로 반려견의 이상행동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입양하기,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반려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어떻게 입양해야 할까? 배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분리불안 증세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이 책에는 반려견 입양하기, 시기별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치료와 같은 굵직한 문제서부터, 올바른 켄넬 사용법, 가슴줄과 긴 줄 사용,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강아지 기르기 등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내용들이 담겨 있다. 풍부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팁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반려견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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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골퍼 - 전설이 된 골프 영웅들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더 골퍼 - 전설이 된 골프 영웅들
    • 박노승 지음
    • 예문당
    • 2020-02-11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골프 영웅들을 만나다프로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을 꿈꾸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US오픈, PGA 챔피언십, 디오픈). 이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거둔 선수들은 모두 위대한 골프 영웅으로 불리며 전 세계 모든 골프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그만큼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메이저 1승이라도 거두기 위해 프로골퍼들의 노력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이 책은 메이저 대회에서 6승 이상을 거둔 골프 영웅들 중에서 아직까지 생존해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들의 삶과 프로골퍼로서의 훈련과정, 스승들의 가르침과 피나는 노력 그리고 메이저 우승을 향한 경기 장면과 고된 과정들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히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골프 영웅들은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전설이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자료이자 기록이다.[출판사 리뷰]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프 선수는 누구인가?골프의 역사는 그 한 페이지를 수놓았던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한다. 저자의 전작 『더 멀리 더 가까이』에서는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위대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근대 골프 스윙의 기초를 개발하여 새로운 스윙을 선보이며 메이저 7승을 거둔 영국의 ‘해리 바든’, 1922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디오픈에서 우승한 ‘월터 하겐.’ 그는 프로골퍼라는 직업을 최초로 만들어냈으며, 프로골퍼의 클럽하우스 출입 금지 규정을 없앤 것으로도 유명하다.스무 살의 나이에 혜성같이 나타나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동시에 석권한 천재 골퍼 ‘진 사라센’은 165센티미터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핸디캡을 극복하고 최장타자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자기의 약점인 벙커 플레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샌드웨지를 발명해냈으며 메이저 대회 7승과 함께 역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달성했다.‘보비 존스’는 골프 역사에 단 한 번뿐인 ‘캘린더 그랜드 슬램(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을 달성한 위대한 선수이다. 1912년에는 미국의 골프 삼총사인 ‘바이런 넬슨’, ‘샘 스니드’, ‘벤 호건’이 태어났다. 바이런 넬슨은 PGA 투어 11연승의 신화를 이루며 메이저 대회에서 5승을 했고, 샘 스니드는 PGA 최다승인 82승을 하며 메이저 7승을 하였다. 벤 호건은 최고 전성기에 자동차 사고를 당한 이후 컴백하여 1953년에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 오픈을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9승을 달성했고, 진 사라센에 이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아직 우리 곁에 남아있는 전설적인 선수들!지금껏 살아있는 골프 선수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마도 ‘아놀드 파머’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킹(The King)’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은 유일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1929년에 태어난 아놀드 파머는 비록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지 못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 총 7승을 거두었으며, 87세인 현재에도 수천만 달러의 광고 수입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텔레비전 스포츠 최초의 슈퍼스타이자 골프 스포츠 발전을 위해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추종자들인 ‘아니의 군대(Arnie`s Army)’는 골프 역사상 가장 충성도 높은 팬클럽으로 남아 있다.메이저 대회에서 9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웅 ‘게리 플레이어’는 168센티미터의 왜소한 체격을 가졌지만 자기만의 독특한 스윙을 개발하여 힘의 열세를 극복한 위대한 선수이다. ‘흑기사(Black Knight)’라는 별명답게 유난히 검정색 셔츠와 바지를 즐겨 입었으며, 80세인 지금도 건강한 몸으로 시니어 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골프 역사상 최강으로 손꼽히는 그의 강한 정신력은 수많은 골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가난한 멕시코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리 트레비노’는 메이저 대회에서 6승을 달성했으며 히스패닉 계 최고의 골퍼로 칭송받고 있다. 5살부터 목화밭에서 일하기 시작한 그는 8살에 캐디를 시작해 골프장의 모든 잡일을 하며 혼자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전성기의 잭 니클라우스를 누르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US오픈으로 장식한 그는 아쉽게도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한다.골프계의 부흥을 이끌었으며 지금까지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뜻의 ‘빅 쓰리’로 불리는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아놀드 파머와 게리 플레이어 그리고 ‘잭 니클라우스’다. 그는 메이저 대회에서 18승을 거두며 메이저 최다 승자의 영예를 가지고 있으며 26살에 이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등, 그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게 만든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아무런 스캔들이나 사고가 없었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젊은 선수들의 우상으로 칭송받고 있다. 4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여 최고령 마스터스 우승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PGA 투어 통산 무려 73승을 달성했다.‘톰 왓슨’은 70~80년대에 가장 잭 니클라우스를 괴롭힌 라이벌이다. 메이저 대회 통산 8승을 달성했지만 PGA 챔피언십을 우승하지 못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했다. 디오픈에서만 5승을 거둔 그는 링크스 코스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골프 선수로서 약점이 없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1957년에는 영국의 ‘닉 팔도’와 스페인의 ‘세베 발레스테로스’가 태어나면서 유럽 골프의 부흥기를 선도했다. 닉 팔도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사이에 메이저 6승을 하여 해리 바든 다음으로 많은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거둔 유럽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유럽 골프가 미국의 독주에 대 반격을 가할 수 있게 만든 주인공은 세베 발레스테로스였다. 그는 메이저 5승을 올리고 라이더 컵 매치에서 유럽이 미국을 제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화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뇌암으로 인해 2011년 54세에 세상을 떠났다.‘타이거 우즈.’ 그는 현재뿐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도 인정받는 전설적인 골퍼이다. 메이저 대회에서 14승을 거두었으며, 잭 니클라우스보다 빠른 24세의 나이에 이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PGA 투어에서도 79승을 기록 중이다. 2000년 US오픈을 시작으로 4개 메이저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하여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버금가는 일명, ‘타이거 슬램’을 달성했으며 마스터스와 디오픈의 언더파 기준 최저타 우승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매년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바든 트로피’를 무려 9개나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는 부상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그가 돌아오면 메이저 대회 최다승인 잭 니클라우스의 18승을 넘어설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새로운 골프 영웅을 기다리며아시아 골프의 메이저 대회 도전의 역사를 돌아보면 아쉽게 준우승을 했던 경우가 세 번 있었다. 1971년 디오픈에서 2위를 했던 대만의 루량환, 1980년 US오픈에서 2위였던 일본의 이사오 아오끼, 1985년 US오픈에서 아깝게 2위를 했던 대만의 첸이었다. 그런 면에서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양용은이 우승한 것은 아시아 인종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자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었다. 더욱이 타이거 우즈의 3라운드 선두 후 14번 연속 우승도 양용은 선수로 인해 멈추게 되었다. 양용은의 역전 우승은 골프 역사상 예상을 뒤엎은 위대한 역전 드라마 톱3 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는데, 첫째는 1913년 US오픈에서 영국의 해리 바든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한 20세의 무명 아마추어 프란시스 위멧이었고, 둘째는 1955년 US오픈에서 벤 호건의 다섯 번째 우승을 저지하며 연장전 끝에 우승한 무명 골퍼 잭 플렉의 이야기 그리고 셋째가 바로 양용은이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토리이다. 타이거 우즈 이후에 메이저 대회에서 4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로리 맥길로이’가 유일하다. 골프계에서는 타이거 우즈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슈퍼스타를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요원한 상태이다. 누가 과연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누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지켜보는 골프팬들의 염원이 살아있는 한 새로운 영웅은 등장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의 곁에 남아있는 영웅들의 모습을 기억하고 되새기면서 그들이 가진 것을 배우고 그들의 뒤를 따라가 보자. 새로운 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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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상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국 명소들, 비주얼로 만나다정보상 작가는 20년 이상을 여행작가와 사진작가로 활동해오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정동길의 와우갤러리(지금은 서판교로 이전)에서 여행사진을 상설 전시할 만큼 여행사진 분야에 정통한 작가다. 각종 서점에서 최근까지도 여러 차례 여행분야 1위에 올랐던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유럽의 문화와 역사, 삶을 담은 압도적인 사진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는 그간 카메라에 담은 중국의 풍경들을 모아 『베스트 중국여행』을 엮었다. 정보상 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중국은 한 편의 예술작품만큼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사진만으로도 중국의 명소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의 가슴속으로 달려들듯 생생하다. 이토록 정갈하면서도 인상적인 중국을 책으로 만날 기회가 또 있을까? 천하제일경, 삼수갑천하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림 같은 풍경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중국의 100가지 매력중국은 지역에 따라 70~80년대의 도시와 2000년대의 도시, 현재의 도시가 각각 공존하고 있다. 현재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중국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삶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간을 거스르거나 초월한 듯한 다채로운 풍경들을 품고 있는 것이 여행지로서의 중국이 가진 커다란 매력일 것이다. 저자와 함께 100곳이나 되는 여행지들을 돌아보다 보면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서 더 큰 시간과 문화의 흐름을 느끼고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다. 정치적으로는 우리와 코드가 다르지만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 편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깝고 익숙한 반면에 워낙 거대한 땅에 다양한 삶을 품고 있어 제대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 나라가 중국이기도 하다. 중국은 북경표준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시차가 없지만 실제로는 약 4시간의 시차가 존재할 정도로 넓다. 게다가 56개의 소수민족이 뒤섞여 살아가는 나라이니만큼, 흔히 알려진 모습 밖에도 무한한 빛깔을 품고 있다. 이처럼 매력이 풍부한 중국에서 단 100개의 명소를 골라 소개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천 가지, 만 가지 빛깔을 품고 있어 중국 사람들도 살아생전에 다 경험해보기 어렵다는 중국.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00가지 모습의 중국이 이 책에 엄선되어 있다. 중국, 어느 곳부터 여행해야 할까?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이고, 외국인들이 여행하는 데 아직도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대도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지방 소도시로 가면 개별여행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그 때문에 우리 여행객들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우선 선정했다.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짧은 일정을 만들고 싶다면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진 베이징과 상하이를 찾아보자. 여행 1번지 베이징과 도시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상하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단연 인기 여행지다. 윤동주의 강렬한 흔적이 남아 있는 대성학교,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장사의 김구 선생 유적지 등 우리나라 역사와 연관 깊은 여행지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중국에는 56개나 되는 소수민족들이 있어 한 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들을 접할 수 있다. 소수민족들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귀주성의 묘족,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위구르족, 계림의 이족이나 장족, 장가계의 토가족 등과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도 골라 소개했다.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후난성의 장가계와 윈난성의 곤명과 석림, 안후이성의 황산, 광시좡족자치구의 계림 등은 산수가 아름다워 많은 여행사에서 앞다퉈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또한 주말 여행객들을 위해 홍콩과 마카오도 비중 있게 다뤘다.중국여행을 잘하는 몇 가지 방법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료를 모으고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중국에 간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명소들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행선지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하다. 100개의 명소가 지역별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동선을 짜면 훌륭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일정을 짠 뒤에 꼼꼼히 준비하면 된다. 이 책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중국의 어떤 곳을 여행하는 것이 좋을지 컨설팅을 해줄 것이며, 중국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감동을 반추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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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권 여행의 모든 것 - 설악권역 관광 가이드북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설악권 여행의 모든 것 - 설악권역 관광 가이드북
    • 소프트 하우스 기획팀 엮음, 강원도청 감수
    • 소프트하우스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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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공식 가이드북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공식 가이드북
    • 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제작진 지음, 설채현 감수
    • 아작
    • 2020-02-11

    세상을 바꾼 말썽꾸러기 개들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방송 이후 대한민국 반려견들의 삶을 바꾼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공식 가이드북!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기다려주고,잘한 행동에 보상을 해주고, 산책을 함께하며 반려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이 간단한 솔루션보다 더 중요한 일은 반려견 한 마리 한 마리의 말 못할 이야기를 들어줄 것.“시도 때도 없이 짖고, 장판과 벽지를 물어뜯고, 공격적으로 달려들고분리불안에 아무 데나 똥오줌까지 보는 강아지들의 이상한 행동은과연 왜 그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강아지들 역시 사람과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시시각각 일어나는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주목하고,함께 사는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보인다면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어떠한 잘못이 있었는지 살펴봄으로써, 반려견들과 보호자들의 삶을 바꿔놓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이제 4년만에 책으로 만납니다.“사람이 바뀌면 개가 바뀌고, 개가 행복해지면 사람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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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례길 - 산띠아고길 기행일기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순례길 - 산띠아고길 기행일기
    • 박상선 지음
    • ODA
    • 2020-02-11

    이 책은 산띠아고길을 걸으면서 느낀 바를 일기 쓰듯 기록한 것입니다.까미노는 길로 번역됩니다만, 여기서는 프랑스길을 말하며, 까미노 마을은 이 까미노가 지나가는 마을을 가리킵니다. 2013년 및 2017년의 행적을 병행 기록하였습니다. 느낌이 가공되지 않도록 글귀가 박제화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다소 러프한 표현이 있습니다. 대동소이한 내용들이 반복 언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언을 사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현지어 발음을 병기했습니다. 프랑스길 그림에서 루트는 지도상의 거리를 나타내고 트립은 실제 걸은 거리를 지피에스앱으로 기록한 거리입니다. 산띠아고까지 남은 거리를 병기했습니다. 아내의 사랑스런 격려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변함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처형의 따뜻한 정성이 있었습니다. 옛 벗의 아름다운 우정이 있었습니다. 부엔까미노하며 위로와 격려를 나눈 까미노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삼가 이 책을 까미노를 걷다가 죽은 이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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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과 함께한 New York shop&shop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스마트폰과 함께한 New York shop&shop
    • 이영주 지음
    • 램램출판사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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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스페인 셀프 트래블 - 꽃보다 할배 여행지 기념 특별 할인
    • 김은하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감성과 정보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스페인 가이드북바르셀로나 람블라스·바리 고딕·라발·엑삼플레는 물론 카탈루냐 올 가이드마드리드·톨레도·세비야·빌바오·산 세바스티안 주요코스 제시놓치면 후회할 가우디 건축물과 로컬들의 시크릿 플레이스 안내스페인 개념도 & 바르셀로나 및 지역별 상세지도 & 노선도 수록스페인!?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선 읽지 말고 그대로 즐겨라!스페인에선 왜 손잡이가 없는 유리잔에 뜨거운 커피를 주는지, 왜 한창 일할 시간에 시에스타를 하는지, 왜 스페인 사람들이 그렇게 오지랖이 넓은지, 왜 바르셀로나 메트로는 토요일에 밤새 다니는지 호기심이 생긴다면? 동쪽으로는 푸른 지중해와 접해 있고, 북쪽으로는 프랑스와 접해 있는 매력적인 스페인으로 떠나 보자. 스페인의 감성과 정보, 둘 다 놓치지 않고 담은 『셀프 트래블 스페인』이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나만의 루트, 나만의 플랜, 나만의 느낌으로 스페인을 누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뚜벅이 작가가 현지에서 2년 동안 몸소 부딪히고, 누비고, 맛보며 알아 간 스페인은? 2010년 스페인에 살아 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난 김은하 작가가 『셀프 트래블 발리』(공저) 이후에 『셀프 트래블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이 책에는 스페인을 몸소 알아 간 저자의 2년이 담겨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한 해를 보내고 그 매력에 빠져 결국 한 해를 더 보내고 만 저자는 그곳만의 분위기와 정보를 최대한 책 가득히 담으려 노력했다. 가우디의 건축물이나 산티아고 순롓길 같은 유명한 관광지도 다루고 있지만 바, 클럽, 플라멩코 공연장, 오래된 가게, 벼룩시장 등 현지의 문화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로컬들의 장소도 많이 소개했다. 약간의 모험심을 갖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그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스페인 여행에서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한국의 무언가와 비교하지 말고, 좀 더 여유롭게 여행길에 오를 것!여행에서 만큼은 현지인처럼 즐기자, 바모스 아 타페아르!어떤 이는 스페인을 유럽의 변방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미 스페인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는 당신이라면 그 이상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 터. 스페인 현지에서 생활하며 주요 관광지는 물론 알음알음 숨겨진 로컬들의 시크릿 플레이스까지 2년 동안 취재한 글쓴이가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 스페인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한 겹 더 벗겨 줄 것이다. 몸소 스페인과 부딪기 전에 그에 대한 이해를 더한다면 자연스럽게 현지인이 가득한 곳에서 플라멩코를 즐기고, 세비야 과달키비르 강의 여유로움과도 마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또한, 바에 가지 않고는 스페인을 여행했다고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바 문화를 소개하며 로컬들의 색이 진한, 혹은 이방인들도 쉽게 섞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바를 골고루 안내한다. 파타타스 브라바스, 보카디요, 핀초, 멜론 콘 하몬 등 책에서 소개하는 타파스의 이름도 몇 개 외워 자신 있게 주문해 보자. 여기에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카바까지 곁들이면 Best Choice!카탈루냐? 카탈란? 올라! 제1의 도시 바르셀로나『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는 과감한 구성으로 우선 스페인 제1의 도시, 바르셀로나를 중점으로 가이드하고 있다. 수도는 마드리드이지만, 제1의 도시는 바르셀로나? 왜 바르셀로나가 제1의 도시인지 책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에선 스페인이 아닌,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카탈루냐 지방과 카탈란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다. 또한, 일정에 따라 도보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한 바르셀로나의 관광명소와 쇼핑, 바, 레스토랑 등의 잇 플레이스의 위치를 어렵고 불필요한 긴 설명보다 여성 여행자들도 알아보기 쉬운 지도 혹은 메트로 역으로 나타내 찾아가기 쉽게 구성했다.스페인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안토니오 가우디의 건축물이 바르셀로나 곳곳에 존재해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이다. 가우디의 건축물에서는 유럽과는 다른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겐 카사 밀라로 잘 알려진 라 페드레라부터 카사 바트요, 구엘 공원, 카사 비센스, 시대를 뛰어넘어 건설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이름만으로도 널리 알려진 건축물에서 가우디의 섬세한 감각, 그리고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카탈란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동서남북 스페인의 주요 도시 콕콕 찝어! 수도인 마드리드, 유럽의 봉우리들과 카레스 루트로 유명한 피코스 데 에우로파, 파울로 코엘료의 책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순롓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해변에서 푸른 로맨스가 반짝거리는 산 세바스티안 등.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선 볼거리나 매력이 비교적 약한 곳은 과감히 줄이고 볼거리가 많은 곳은 비중을 늘렸다. 스페인 동서남북 곳곳의 주요 도시 12곳과 바르셀로나 근교 7곳까지 더해 당신만의 스페인 여행을 제시한다. 막상 떠나려니 두려워? 든든한 기본 정보 & 휴대용 맵북스페인? 어디에 있는 거지? 어떻게 가지? 날씨는 어때? 화폐는 뭐지? 비자는 필요해? 음식은 입에 맞을까? 스페인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머릿속에 마구 생겨나는 질문의 답을 『셀프 트래블 스페인』에서 깔끔하게 정리했다. 위치와 기후 등의 기본 정보를 지역별 안내 못지않게 충실하게 구성했다. 패키지여행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자유 여행을 계획할 때의 막막함을 해소할 수 있게 여행 계획 단계에서부터 항공편과 숙소 예약 등에 필요한 팁을 꼼꼼히 제시한다. 또한 본문 속의 지도 수록은 물론 기존의 『셀프 트래블』에서 제공하던 펼침용 방수지도가 한 손안에 들어와 여행 시 휴대하기 좋은 맵북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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